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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셋째 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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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백신이 접종되고 있지만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그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잘 쓰기, 손 잘 씻기 등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야겠습니다.


그럼 3월 셋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우리 시 문수청사 8개 과를 국동임시별관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 우리 시 27개 읍면동 실천본부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3. 우리 시 소라면에 치매 어르신 주야간 보호센터 ‘지혜마루’를 개원했습니다.
4. 우리 시 둔덕동에 여수 2호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5. 우리 시가 새학기를 맞이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안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6. 우리 지역 작가들의 장르전이 엑스포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  문수청사 8개의 과, 국동임시별관에서 3월 업무 시작


우리 시 문수청사 8개 과를 국동임시별관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이전한 국동 임시별관은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협동관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해양수산 녹지국에 속한 4개 과와
상하수도 사업단의 3개 과를 비롯해
도시시설 사업단 소속 공영개발과 등
8개 과를 직원 18여명이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2.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시작


우리 시 27개 읍면동 중 여서동을 시작으로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은
3대 핵심 과제인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 여수세계 섬박람회 국제행사 등을
유치, 제정 위한 시민운동 캠페인입니다.

아울러 각 읍면동 실천본부에서 선정한 청결 활동과 방역 활동과 같은
자율과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3. 여수시 치매어르신 주․야간 보호센터 운영

우리 시 소라면에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 어르신 주야간 보호센터 ‘지혜마루’를 개원했습니다.

지혜마루는 치매관리의 내실화와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하게 되며
치매어르신 25명과 요양 어르신 20명을
주·야간으로 모시게 됩니다.

치매어르신 주야간보호센터 지혜마루는
사회복지법인 보문 복지회에서 맡아 5년간 운영하게 됩니다.

 

 

4. 둔덕동에 ‘여수 2호 수소충전소’ 구축 계획

우리 시 둔덕동에  여수 2호 수소충전소가 구축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주관 ‘2021 수소충천소 구축’
국비 공모 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아 총 30억 원으로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시는 접근성이 뛰어난 둔덕동 s-oil LPG충전소를 부지로 선정하고
수소차 100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5. 상반기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안전교육 실시

우리 시가 새 학기를 맞이해
관내 초등학교에 등하교 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상반기 안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올해 선정된 98명의 안전 지킴이에게
안전한 도로횡단 방법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법 등
안전 직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올해 투입된 안전지킴이들은 34개 초등학교에서
스쿨존 내 과속차량 계도와 우범지역 모니터링 등
각종 예방 활동도 전개합니다.

 

6. 엑스포 아트갤러리 지역작가 장르전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들의 서양화 작품 전시회가
엑스포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해마다 지역 예술인들에게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는 문화 예술 향유를 제공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번 서양화 장르전은 4월 18일까지이며,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Closing ment

누군가의 따뜻한 미소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 늘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한 주일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3월 셋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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