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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1나눔 캠페인 전남 최고는…‘여수시’ 열기 ‘활활’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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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도 11억 1200여만 원 모금, 사랑의 온도탑 134℃ 기록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속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희망2021나눔 캠페인에 111200여만 원의 성금 모금 기록을 달성해 올해도 역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전남 최고의 영예를 얻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부터 올해 1월까지 62일간 진행된 희망2021나눔 캠페인에 여수시 관내 기업, 단체, 개인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목표액 82000여만 원 보다 28000만 원 많은 목표대비 134%의 모금 실적을 기록했다.

 

여수시는 2년 연속 11억 원 이상 모금액 달성 등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연중 모금을 포함한 모금 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해마다 추진되는 희망나눔캠페인은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매해 100를 넘는 사랑의 온도를 기록하고 있다여느 해와 다르게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으로 따뜻한 여수시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나눔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어려운 분의 생계지원, 보건의료, 교육자립, 주거환경개선 등에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속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희망2021나눔 캠페인에 11억 1200여만 원의 성금 모금 기록을 달성해 올해도 역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전남 최고의 영예를 얻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속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희망2021나눔 캠페인에 11억 1200여만 원의 성금 모금 기록을 달성해 올해도 역시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전남 최고의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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