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전 여행지에 대한 검색을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검색어 현지인 맛집 이 바로 그 중 하나이다
그런데 현지인보다 관광객에게 더 유명한 곳이 있다.
바로 여수1923이다
여수엑스포 역에 내린 여행자들은 자연스럽게 역 근처 맛집을 찾게 된다.
그리고 허기진 배를 채워 줄 여수의 맛을 찾고 싶어한다.
바로 이곳이 그 '니즈' 에 딱 맞는 곳이다
여수1923 의 정인숙대표는
따뜻한 여수한상 밥상을 대접한다. 여수산 원재료 맛을 그대로 전하고 싶어 지속적인 식재료 공부와 전국의 명인들에게 요리를 배우는데 여념이 없다
맛을 통해 여수를 알리고 싶어한다. 그래서일까 메뉴이름도 여수정식ㆍ동정정식 그리고 서정정식이 바로 그것이다.
여수정식의 돌게장과 서대회의 콜라보는 그 자체로 여수맛 이다
서정정식은 여수의 해물 가득 돌솥밥이다. 뚜껑을 여는 순간 여수의 바다가 열린다.
동정정식은 하얀밥을 덮은 고기ㆍ엄마 손맛의 반찬들
그야말로 집밥한상이다. 여행자들에게는 정말 '딱' 인 밥상이다.
관광을 온 타지에서 따뜻한 엄마의 밥상을 느끼기에 안성맞춤 밥상이다. 또다른 도전을 진행하고 있는 여수1923이 배만 불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챙겨주는 밥상으로 남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