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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원예작물분야 스마트팜 등 신기술보급 추진 ‘박차’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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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아열대과수 단지 조성 시범’ 등 3억 9천만 원 투입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 원예농업인을 대상으로 채소, 과수, 스마트팜 등 원예작물분야 신기술보급 사업에 39천여만 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원예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에 국도비 3개 사업과 시 자체 7개 사업을 추진해, 새롭게 연구개발된 기술과 기자재를 영농현장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변화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유망 신소득 작목을 발굴하고,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해 편리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농가경쟁력 향상 신기술보급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세부 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등 스마트팜 설치 2개 사업에 13,000만 원, 우리지역 적응형 아열대과수 단지 조성 시범’, ‘소비자 선호형 소과류 안정생산 시범’ 2개 사업에 7,200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도시근교 소득작목 경쟁력 향상 기술보급을 위한 시설원예 병해충 방제 생력화 시범611개소에 18,400만 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환경 변화에 맞춘 원예작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현장지도로 신기술을 잘 정착시켜,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 원예농업인을 대상으로 채소, 과수, 스마트팜 등 원예작물분야 신기술보급 사업에 3억 9천여만 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 원예농업인을 대상으로 채소, 과수, 스마트팜 등 원예작물분야 신기술보급 사업에 3억 9천여만 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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