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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수특산품 ‘온라인 판매 확대 지원’ 나서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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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까지 10개 업체 모집,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온라인판촉 지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농수특산품 가공판매업체의 라이브커머스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시에 따르면 ‘2021년 온라인 판매 확대 지원사업에 참여할 10개 업체를 모집해 국내 대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지역대표 농수특산품을 실시간 판매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유통채널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면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온라인 판매방식이다.

 

신청자격은 남도장터(전라남도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입점을 희망하는 농수특산품 가공판매업체로, 오는 12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특산품육성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1개 업체당 3백만 원씩 총 3천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참여업체에서 60만 원을 자부담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지원을 기반으로, 금년에는 라이브커머스진출 지원으로 지역 업체의 온라인 시장 경험을 쌓고 실질적인 매출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온라인 판촉을 준비 중인 농수특산품 가공판매업체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특산품육성과(659-4502)로 문의하면 된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농수특산품 가공판매업체의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국내 대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지역대표 농수특산품을 실시간 판매하는 ‘2021년 온라인 판매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농수특산품 가공판매업체의 ‘라이브커머스’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국내 대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지역대표 농수특산품을 실시간 판매하는 ‘2021년 온라인 판매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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