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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진로‧진학 프로그램 ‘호응’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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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ㆍ중ㆍ고 교육경비 120억 원 지원…전년도 대비 주요대학 합격률 27% ‘상승’
입시설명회, 학교생활기록부 특강, 1:1 진학상담, 면접지도 등 연중 운영 ‘인기’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올해 여수지역 학생들의 주요대학 합격률이 27% 상승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교육지원청, 일선 학교와 시가 공동노력한 결과 고3 학생이 343명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의예과 등 주요대학에 140명이 합격해 전년도 대비 30명 증가했다.

 

시는 지난 123‘22~24학년도 온오프라인 입시설명회를 시작으로 학교생활기록부 디자인 특강’, ‘1:1 맞춤형 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2학년도부터 적용되는 대입전형 개편에 맞춰 ‘1:1 진학상담을 분기별 운영하고, 하반기부터는 고3 학생들의 대입준비 지원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여수시는 지역인재 육성과 다수 학생들의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에 교육경비 120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116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원격교육 인프라 구축 스마트기기 지원사업35천만 원을 편성하고, 행복교육 e-스튜디오를 설치해 실시간 쌍방향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입제도 변화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5년차에 접어든 만큼 여수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한 삶을 함께 만드는 여수교육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는 지난해 1:1 맞춤형 진학상담, 3 대입준비 지원 프로그램 등 총 351,196명이 참여해 여수 진로진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올해 여수지역 학생들의 주요대학 합격률이 27% 상승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여수시가 지난 1월 23일 예비고1~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2~24학년도 온‧오프라인 입시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올해 여수지역 학생들의 주요대학 합격률이 27% 상승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여수시가 지난 1월 23일 예비고1~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2~24학년도 온‧오프라인 입시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 (사진은 여수시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지역 예비고1~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디자인 특강’을 운영하는 모습)
▲ (사진은 여수시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지역 예비고1~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디자인 특강’을 운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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