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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설맞이 세시풍속놀이 풍성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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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부터 곳곳서 농악놀이, 지신밟기, 당산제 등

   설과 대보름을 맞아 여수지역 곳곳에서 각종 문화행사와 세시풍속놀이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5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동내마을이 설을 맞아 6일 당집당산제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남면 두포마을과 송고마을이 7일과 8일 각각 당산제를 치른다. 
   남면 안도마을은 안도청년회 주관으로 6일부터 이틀간, 남면 금오열도는 남면체육관 주관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각각 지신밟기를 한다. 
   화정면 개도풍물전통보존회 개도배구동우회는 6일부터 8일까지 화산여객선대기소와 개도 6개마을을 돌며 농악한마당을 펼친다. 
   도심지역의 경우 충무동 농악단은 8일부터 11일까지 농악놀이를, 서강동 풍물놀이패는 13일부터 이틀간 지신밟기를 한다. 
   월호동 넘너마을과 내동마을, 외동마을, 소경도마을은 각각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일 당산제를 벌이며 주암동 주암마을은 8일, 미평동 주민자치센터는 9일부터 3일간 지신밟기를 한다. 
   삼일동 새마을부녀회는 8일부터 12일까지 농악놀이를, 묘도청년회는 7일 묘도초등학교 동주민센터 앞에서 윷놀이와 노래자랑대회를 갖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진다. 
   정월 대보름에는 화정면 조발마을과 둔병마을이 20일, 여산마을과 적금마을이 21일 각각 당제나 농악놀이를 하며 여서동 텃골노인회가 텃골공원에서 도제를, 여서동 부녀회는 관내를 돌며 농악놀이를 한다. 
   특히 여수시문화원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거북선공원에서 시민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민속축제한마당 행사를,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역시 3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소라면 관기(예정)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갖는다. 
   이밖에 놀이패 벅수골은 21일 돌산 죽포마을에서 잊혀진 마을 굿찾기 ‘쥔쥔 문여소’ 공연을 펼친다.

*** 자료제공 : 공보담당관실 690-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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