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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야간경관조명 국제 관광도시 이름값

  • 기자명 도시디자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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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종화동 해양공원서 점등식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와 국제 해양관광레저도시건설을 위해 관광인프라를 확충해온 여수시가 최근 야간경관 조성 1차사업을 완료, 관광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특히 오는 29일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야간경관 조성사업 점등식을 계기로 해양관광레저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날 점등식은 농악대 공연, 사업경과보고, 점등이벤트행사, 지역가수공연, 시민참여행사로 진행된다.
   시나리오에 따라 하멜등대와 해양공원, 돌산대교, 장군도, 돌산공원, 우두리 진두해안으로 이어지는 원도심 친수연안을 따라 은은하고 신비로운 여수야경이 연출된다.
   특히, 주무대인 해양공원에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12’와 임진왜란때 ‘12’척의 전선으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해전을 이끌어내는 등 국면전환의 시발점이었던 전라좌수영 본영 여수를 상징하는 ‘12’개의 이순신장군 장검조형물을 스토리텔링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순신장군 장검 조형물을 통한 스토리텔링 조명쇼는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국운을 불러일으킬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그동안 관광객이 낮에 왔다가 야간에 빠져나가는 관광행태를 개선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비한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연차사업으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성과로 1차사업 대상지인 오동도 동방파제, 자산공원, 해양공원, 돌산공원, 소호요트장에 이달 29일까지 경관조명시설 설치가 완료된다. 2차사업으로 돌산 우두리 진두해안, 장군도, 거북선공원, 성산공원, 소호요트장에 다음달 31일까지 경관조명시설이 완료될 예정이다.

*** 문의 : 도시디자인과 김명훈 690-7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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