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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유튜버 여수를 빛낸다.

  • 기자명 김양곤 (sapaaa@hanmail.net)
  • 조회수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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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적 가치로 돌돌 뭉친 여수유튜버 작가
장도 예술가 열전으로 여수365섬 소개
반고흐 예술세계로 보는 섬돌이 tv 관심 끌어

예술가 열전
[빈센트 반고흐 최고 만들기]

예술의 섬 장도-예술가 열전의 주제로
최근 보기드문 멋진 완성미 넘치는 유튜브를 통해 여수의 섬을

소개하고 있는 여수토박이 유튜버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장도.금오도 적금도 등 수려한 여수의 섬들을 배경으로 들려주는

섬돌이 유튜브(이상철 작가) 
현대미술의 대명사 격인 반고흐의 작품세계를 넘나들며 보여준

이 유튜브의 작품은 아무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더 빛날 것 같다~
한편의 명화를 감상한 것 같은 감동이 잔잔하게 울림이 되고 있다~
반고흐는 색채를 통하여 역동적 느낌을 주었다면~~

이 유튜브는 맛깔스러운 악센트있는 사투리를 섞은 구수함과 작가의

작품세계를 관통하는 해박함과 인문적 요소와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즉, 제작자의 자유가 반영된
유튜브가 새로운 작품이 되고 예술의 세계가

이끌고 있는 창의적 혁신의 영향력 세계로
이끌고 있다.
현장의 느낌을 살리고자 노력한 인상주의 미술은 빠른

손놀림의 붓 터치로 그림 속의 현장의 생동감을 표현해 내었지만
이상철 유튜버 작가는 능숙한

동영상을 입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에 존재하는 반고흐를 소환하여 비교 하고 있다.
왜~
우키요에의 그림만 보고 조선에 김홍도의 풍속도그림은 보지 못했냐고~
마치 빈센트 반고흐가 김홍도 그림을 보았다면 조선을 그리워

했을 것이며 따뜻한 여수에 오게될 인연은 없었겠냐는...
상상~~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이 가득 찼던 반고흐의 마음이

전해지는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사이프러스 나무''와 같은
작품세계 아래로 흘러나오는
음악적 요소도 이 유튜브를 느껴보는 별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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