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관광 웹드라마 ‘호접몽’, 아시아웹어워즈 ‘대상’ 쾌거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506
글씨크기

20개국 102편 후보작 중 대상인 ‘베스트 웹시리즈 오브 올 장르상’ 수상
지난 8월 서울웹페스트에 이어 올해만 국제웹영화제 2연속 수상

여수시(시장 권오봉)의 다섯 번째 웹드라마 호접몽이 국제 웹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12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온택트 형식으로 개최된 제42020 아시아웹어워즈에서 호접몽이 전 세계 20개국 102편의 작품(국내 13, 국외 89) 중에서 대상격인 베스트 웹시리즈 오브 올 장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제6회 서울웹페스트에서 베스트드라마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국제 웹 영화제 수상의 금자탑을 쌓은데 이어, 올해에만 2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아시아웹어워즈는 2017년부터 매년 초청작 발표부터 시상식까지 전 과정을 유튜브 및 SNS 상에서 개최한 아시아 최초의 온라인 웹 영화제다.

 

여수관광 웹드라마 호접몽은 지자체 최초로 공상과학 장르를 시도해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여행을 스토리에 잘 녹여낸 작품으로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시민 시사회 개최와 동시에 유튜브에 공개된 호접몽2020 독일 기센(Gissen) 웹페스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으며, 8월에는 서울웹페스트에서 브라질 리우 웹페스트와 미국 미네소타 웹페스트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번 아시아웹어워즈에서는 2021 이탈리아 아풀리아 웹페스트와 영국 브리티시 웹페스트에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여수를 랜선여행할 수 있는 웹드라마를 매년 제작해 전 세계에 여수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수를 알릴 수 있는 온택트 매체로서 더 나은 작품을 위해 내적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의 다섯 번째 웹드라마 ‘호접몽’이 제4회 2020 아시아웹어워즈에서 전 세계 20개국 102편의 작품(국내 13, 국외 89)을 제치고 대상격인 ‘베스트 웹시리즈 오브 올 장르상’을 수상했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의 다섯 번째 웹드라마 ‘호접몽’이 제4회 2020 아시아웹어워즈에서 전 세계 20개국 102편의 작품(국내 13, 국외 89)을 제치고 대상격인 ‘베스트 웹시리즈 오브 올 장르상’을 수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