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2021년도 ‘TV홈쇼핑 방송 판매’ 참여자 모집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477
글씨크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농수특산품 판로 개척 및 홍보 활성화
오는 14일까지 3개소 모집, 방송비 1천만 원 지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포스트코로나시대 비대면 판로개척과 특산품 홍보를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TV홈쇼핑 방송 판매 지원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TV홈쇼핑 방송 판매 지원사업은 공영홈쇼핑, K쇼핑, NS홈쇼핑 등과 손잡고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판매홍보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3개소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1천만 원의 사업비(도비 50%, 시비 50%)를 지원한다. 지원액을 초과하는 방송비(5~10백만원)와 판매수수료(8~15%) 등은 업체가 자부담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친환경 및 GAP인증 농산물, 유기가공 농식품, 도지사품질 인증품목 등을 생산하는 업체(단체)로서 홈쇼핑 방송사의 방송판매 기준(제조환경, 공정관리 등)에 적합한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4일까지 여수시농업기술센터 특산품육성과(061-659-4502)로 사업신청서 및 상품 기술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남도 및 방송사의 서류심사와 품평회를 거쳐 연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3개 업체가 참여해 3억여 원의 매출을 올린 만큼 의욕 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패턴에 대응해 다양한 비대면 판로개척으로 지역 특산품 홍보와 매출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포스트코로나시대 비대면 판로개척과 특산품 홍보를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TV홈쇼핑 방송 판매 지원에 나섰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천만 원의 사업비(도비 50%, 시비 50%)를 지원한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포스트코로나시대 비대면 판로개척과 특산품 홍보를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TV홈쇼핑 방송 판매 지원에 나섰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천만 원의 사업비(도비 50%, 시비 50%)를 지원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