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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면, 섬 구석구석 청결활동 ‘눈길’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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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횡간 마을 해안쓰레기 100가마 수거,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캠페인 병행

 

여수시 남면사무소(면장 김춘수)는 아름다운 남면 섬 구석구석 청결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소횡간 마을 해안가 일원에서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과 남면장외 직원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횡간 마을 해안가 일원에 버려진 폐어구와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 해안쓰레기 100가마를 수거했다.

 

주민들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쓰레기 투기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낚시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홍보도 실시했다.

 

또한 제28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기원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홍보행사를 펼쳤고 1회용품 사용안하기 캠페인도 추진했다.

 

횡간마을 이장 및 지역 주민들은 낙도의 섬 오지인 소횡간 마을까지 오셔서 청결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렇게 면 관계자들이 와서 직접 청결활동에 참여한 적은 처음이라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남면사무소 관계자는 면 자체 특수시책으로 아름다운 남면섬 구석구석 청결활동을 지난 11월부터 실시하고 있다면서, “남면 섬마을 환경을 보존하고 남면을 다시 찾고 싶은, 머물러 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로 가꾸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남면사무소(면장 김춘수)는 아름다운 남면 섬 구석구석 청결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소횡간 마을 해안가 일원에서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 여수시 남면사무소(면장 김춘수)는 아름다운 남면 섬 구석구석 청결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소횡간 마을 해안가 일원에서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 여수시 남면사무소(면장 김춘수)는 주민들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쓰레기 투기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9일 청결활동과 함께 낚시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홍보를 실시했다.
▲ 여수시 남면사무소(면장 김춘수)는 주민들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쓰레기 투기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9일 청결활동과 함께 낚시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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