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총력’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370
글씨크기

12월 3일부터 31일까지는 학생 안전 특별기간 운영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및 주류제공 등 각종 불법 영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및 단속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능을 마친 학생들의 방역 경각심이 느슨해질 수 있는 점과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타지역으로의 이동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시는 수능이 끝난 123일부터 31일까지는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및 주류 제공 등 각종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시설과 식품접객업소를 중점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 및 주류제공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조리장 청결상태 및 식품취급기준 준수 여부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영업자가 준수해야할 사항 등이다.

 

여수시 보건소 관계자는 자칫 들뜨기 쉬운 연말 분위기에 편승해 청소년들이 탈선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각 가정에서 자녀지도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건전한 식품접객문화 정착에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및 주류제공 등 각종 불법 영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12월 3일부터 31일까지는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및 단속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관련 공무원이 청소년의 유해업소를 점검하는 모습)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및 주류제공 등 각종 불법 영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12월 3일부터 31일까지는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및 단속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관련 공무원이 청소년의 유해업소를 점검하는 모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