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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동 새마을부녀회, 고추장으로 전한 ‘이웃 사랑’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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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직접 담근 고추장 전달

여수시 서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는 지난 24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서강동 부녀회원과 새마을 지도자 등 15명이 참여해, 겨울철을 맞아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김인숙 부녀회장은 부족하지만 좋은 재료로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직접 버무렸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재봉 서강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담기 행사를 개최해주는 서강동 새마을부녀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린다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복지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뿐만 아니라 김치 나눔 행사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 만들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 여수시 서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는 지난 24일 서강동 부녀회원과 새마을 지도자 등 15명이 참여해, 겨울철을 맞아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 여수시 서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는 지난 24일 서강동 부녀회원과 새마을 지도자 등 15명이 참여해, 겨울철을 맞아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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