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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여수문화재 야행이 코로나 19 시대에 맞게 온라인 미션형으로 바뀌다.

  • 기자명 박미영 기자 (indogo@naver.com)
  • 조회수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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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여수문화재 야행이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온라인 미션형으로 바뀌다.
전라좌수영에서 여수의 문화재를 배우다!를 주제로 연 올해 문화재야행은 2020년 11월 18일(수)~22일(일), 17시~22시까지  여수시 진남관 일원에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 된다.
망해루 좌수영다리 고소대 총 3곳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던 미션을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하여 진남관 한 곳에서만 찍어도 미션으로 인정이 된다.
단, 얼굴과 포토존이 포함된 사진 촬영을 해야 한다.
온라인 미션완료 후 메일로 업로드시 미션완료에 대한 확인 후 여수시 특산품인 멸치와 미역 기념품을 준다.
메일주소는 yeosu@yeosu-heritagenight.com 이다.
또한 체험키트를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 1300개 키트를 준비했는데 조기 매진되어 시민들의 여수문화재야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온라인 체험키트는 20일부터 접수순으로 순차 발송하고, 체험키트 완성 후 체험 모습을 개인 sns에 업로드 후 홈페이지에 url를 업로드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또 준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여행에 맞게 문화재 온라인투어를 실시한다.
여수 진남관, 여수 타루비, 여수 이량장군 방왜축제비, 여수선소,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 여수 충민사 등 여수 문화재에 대한 정보를 여수문화재야행 사이트에서 제공한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여수 문화재와 함께하는 추억의 사진공모전을 여수문화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메일로 보내면 여수시 특산물이 제공된다.
여수문화재 온라인 여행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여수문화재 십자낱말퀴즈 이벤트를 참여해 여수문화재에 대한 퀴즈도 풀고 선물을 받으면 된다.
시대에 맞는 여수문화재야행의 특색있는 행사가 코로나 19로 인해 활력을 잃은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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