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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아일랜드........

  • 기자명 고성림 (mijinkoan@hanmail.net)
  • 조회수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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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섬섬여수 사진전을 다녀와서........

여수시 이순신 도서관 로비에서는

11.14(토)~11.23(월)까지

여수시가 주관하고, 아튼포, 갤러리 노마드에서 후원하고 있는 강신호, 김광중, 박근세, 박성태 작가의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으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많은 관람을 바란다.


이번 전시목적은 현대 미술에 있어서 사진이 갖는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 사회 대중들에게 사진이 예술분야로서의 비중을 알리고자 함이다.


그렇다면 사진과 회화의 다른점은 무엇일까?

사진은 인류의 역사와 같이해 온 회화에 비해 극히 최근부터 대우를 받기 시작했다.

대중성과 창조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진은 활용할 필요가 많다.

사진은 흔히 핸드폰으로도 촬영이 가능하다.

기술의 발전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강한 강점도 있다.

이번 전시전과 함께한 4인의 작가는 저마다 독특하고 예민한 감수성으로

때로는 사색적인 관찰을통해 여수 바다와 섬의 본질적 가치는 물론,

이 안에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 작가들을 통해 사진이 대중들에게 전하는

예술적 가치와 표현의 방법들을 관람해보는 것도 사진을 대중화하는데 한 몫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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