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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삼동 자생단체, 독거어르신 사랑 나눔 농촌 봉사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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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에 탈곡 봉사 펼쳐

주삼동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등) 회원들은 지난 12일 수확철이 지났음에도 아직 수확하지 못하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농가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삼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곡마을의 홀로 사는 어르신의 농지 992의 탈곡을 지원하고 벼 자루 포장 및 벼농사 마무리 정비도 함께했다.

 

어르신은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해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동욱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을 오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팠다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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