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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면, 농어업인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행복장터 운영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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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새꼬막 등 청정지역 율촌에서 생산된 제철 농‧수‧특산물 50여종 판매
오는 13일 무선주공3차 아파트에 장터 개설

여수시 율촌면은 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오는 13일 여수시 화장동에 위치한 무선주공 3차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2020년 농어업인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율촌면 행복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40여 농가가 참여해 율촌면의 농수특산품인 고구마, 당근, 건고추, 단감, 버섯, 새꼬막 등 50여 가지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생산농가는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고객에게는 장바구니와 지역에서 생산한 오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재종 율촌면장은 많은 인원이 찾는 행사인 만큼 행사장에 마스크, 손소독제, 발열체크기를 비치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 교류하는 행복장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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