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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매듭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 기자명 고성림 (mijinkoan@hanmail.net)
  • 조회수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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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향교에서 브로치를 만들다


우리 주변에는 알고보면 좋은강좌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여수 전통향교에서 매듭(전통매듭강의) 강좌가 있다하여 참석해 보았습니다.

웅성웅성, 왁자지껄 소리로 가득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여수시민들이 참석해서 예쁜 매듭(외도래)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장소는 이순신학교(향교 안에)에서 진행됐습니다.   

대상자는 여수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했습니다.

오늘 예쁜 브로치를 하나 만들어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어 보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아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강사선생님과 주변 분들에게 배워가며

작품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참여한 분들에게 어떻게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냐고 물어봤습니다. 시청 홈페이지나, 주변 지인들의 소개로 참여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많음에도 참석하는 분들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홍보가 많이 돼서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향교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서

좋은 강의를 들을수 있도록 하고, 주위의 많은 분들에게 홍보도 잊지 않고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더 많은 여수시민들이 곳곳에 많은 강의를 찾아보고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열심히 배웠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평생학습 도시인 여수에서 즐겁게 생활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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