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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쌍봉동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이웃사랑 실천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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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25개소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

여수시 쌍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삼심)는 지난달 29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쌍봉동 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해 새벽부터 10시간 이상 손수 고추장을 만들었으며, 담근 고추장은 관내 경로당 25개소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서삼심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사랑이 담긴 고추장을 만들었다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쌍봉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민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쌍봉동 새마을부녀회는 올 여름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행사를 실시해 코로나로 인해 바깥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부살피기 등을 추진했다.

 

▲ 여수시 쌍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삼심)는 지난달 29일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어 새벽부터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경로당 25개소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 여수시 쌍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삼심)는 지난달 29일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어 새벽부터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경로당 25개소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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