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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동문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호응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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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전환기, 돌봄필요대상, 위기가구! 저희가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여수시 동문동(동장 조영화)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시작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문동주민센터에는 지난 16일 간호담당 및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각 1명씩 추가 배치됐다.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시행을 위해 충원된 인력이다.

 

이들은 21조로 노인, 아동, 만성질환자 등 의료복지 취약계층 가정 중 상담을 희망하는 가구에 한해 매일 2~3가구를 방문해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노인가구에는 혈압관리, 혈당체크 및 건강관리 노하우 등을 알려주고, 영유아가구에는 응급처치법 안내 또는 영유아발달체크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가구의 복지욕구를 파악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장기요양급여서비스 신청을 안내하고, 자녀의 학습지원이 필요한 가정에는 학습바우처 지원사업 등을 안내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서비스 필요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탄력적 지원을 통해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시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화 동문동장은 지역주민 개인들의 삶의 현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욕구를 확인하고 적절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동문동(동장 조영화)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시작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간호담당 및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2인 1조로 노인, 아동, 만성질환자 등 희망 가구를 방문해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여수시 동문동(동장 조영화)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시작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간호담당 및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2인 1조로 노인, 아동, 만성질환자 등 희망 가구를 방문해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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