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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드림스타트 ‘창의력 쑥쑥, 우리집 실험실’ 운영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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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대상 아동 40명, ‘과학놀이 키트’로 미래 과학자 진로체험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부터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로체험 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당초 직업체험 테마파크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 계획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집합 교육을 취소하고 과학놀이 키트를 각 가정에 전달해 직접 만들어보고 SNS로 활동사진 등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실물체험 기회 부족으로 홈 스쿨 활동을 위한 교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계획된 사업이다.

 

집에서 분야별 과학자가 되어볼 수 있도록 4주에 걸쳐 주 1회씩 키트를 배송했다. 1차 화석발굴 키트를 통해 고고학자가 되어보고, 2차 현미경 만들기 키트는 생물학자’, 3차 자가발전 조립 키트는 에너지융합 공학자’, 4차 달 탐사 로봇 조립 키트는 로봇공학자가 되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수령 받은 키트에 동봉된 설명서와 영상에 따라 제품을 만들면 되고, 저학년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온라인 수업에만 의존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키트 체험을 통해 모처럼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직업체험 기회를 통해 사례관리대상 아동들이 미래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적성과 분야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부터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과학놀이 ‘키트’를 각 가정에 전달해 분야별 과학자가 되어볼 수 있도록 ‘비대면 진로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이 현미경 만들기를 하고 있다.)
▲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부터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과학놀이 ‘키트’를 각 가정에 전달해 분야별 과학자가 되어볼 수 있도록 ‘비대면 진로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이 현미경 만들기를 하고 있다.)
▲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부터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과학놀이 ‘키트’를 각 가정에 전달해 분야별 과학자가 되어볼 수 있도록 ‘비대면 진로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이 화석발굴 키트를 체험하고 있다.)
▲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부터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과학놀이 ‘키트’를 각 가정에 전달해 분야별 과학자가 되어볼 수 있도록 ‘비대면 진로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이 화석발굴 키트를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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