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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드림스타트, 네모상자 안 소중한 ‘추억 만들기’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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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 20가정 대상, 가족들의 추억 앨범으로 제작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8일부터 통합사례관리 대상 20가정 74명을 대상으로 네모상자 안에 소중한 추억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초 가족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 계획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집합 교육을 취소하고 관내 스튜디오와 협약을 맺어 대상 가정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 가족들과 사진을 촬영한 후 사례관리사가 앨범과 액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현장 촬영사진 10컨셉, 보관사진 46매로 구성된 압축앨범과 액자를 제공하며, 사업비 중 일부는 스튜디오에서 후원을 받았다.

 

대상자는 드림스타트 사례종결 예정인 초등 6학년 아동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아이들이 성장한 후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역량강화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의 화목을 돕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가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8일부터 통합사례관리 대상 20가정 74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성장한 후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네모상자 안에 소중한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8일부터 통합사례관리 대상 20가정 74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성장한 후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네모상자 안에 소중한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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