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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생활개선회, 가을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 ‘구슬땀’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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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원 45명, 화양면‧율촌면 일대 3일간 적기 영농 도와

 

여수시생활개선회(회장 박정옥)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 등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5일부터 3일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생활개선회원 45명은 화양면, 율촌면 일대에서 적기 영농을 위해 마늘 심기, 고추 등 농작물 철거, 고구마 수확 작업 등을 도울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 등을 고려해 3개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작업 전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작업 간격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코로나 19 여파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376명의 회원들이 농업농촌관련 전문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자질과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매년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우리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하고, 복지시설 급식청소, 무료 공연, 농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마스크 제작배부 등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여수시생활개선회(회장 박정옥)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 등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5일부터 3일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 여수시생활개선회(회장 박정옥)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 등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5일부터 3일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 여수시생활개선회(회장 박정옥)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 등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5일부터 3일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은 봉사활동 첫날인 5일 여수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이 화양면 안포리 일대에서 마늘 심기를 하고 있다. )
▲ 여수시생활개선회(회장 박정옥)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 등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5일부터 3일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은 봉사활동 첫날인 5일 여수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이 화양면 안포리 일대에서 마늘 심기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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