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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추석맞이 코로나19 방역 실시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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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0여 명 참여…청결활동 병행 귀성객 맞이 분주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조민수)와 자생단체가 추석 귀성객 맞이에 분주하다.

 

중앙동 주민센터는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방역청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자생단체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이순신광장 등 관광객 주요 방문지와 한신고소아파트 등 주민생활공간을 방역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산발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세세한 곳까지 분무연막소독을 실시해 혹시나 모를 감염에 대비했다.

 

아울러 방역활동 후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등 180여 명이 모여 이순신광장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정비하는 등 청결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각종 자생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가 끝난 후 방역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조민수 중앙동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다중앙동이 고향이신 분들은 오고 싶으셔도 참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명절은 집에서 쉬기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중앙동 주민센터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중앙동 자생단체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이순신광장 등 관광객 주요 방문지와 한신‧고소아파트 등 주민생활공간을 방역했다.
▲ 중앙동 주민센터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중앙동 자생단체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이순신광장 등 관광객 주요 방문지와 한신‧고소아파트 등 주민생활공간을 방역했다.
▲ 중앙동 주민센터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방역활동 후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등 180여 명이 모여 이순신광장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정비하는 등 청결활동도 실시했다.
▲ 중앙동 주민센터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방역활동 후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등 180여 명이 모여 이순신광장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정비하는 등 청결활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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