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무원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들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재래시장 장보는 날입니다’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싱싱한 횟감을 구입하는 등 장 보기를 실천했다.
여수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와 경영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옛 상권 회복과 서민들의 애환과 정이 넘치는 시장을 만들기위해 지난해 9월부터 ‘재래시장 장보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 자료제공 : 공보담당관실 690-2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