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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연 온라인 프로그램 ‘인기’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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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달까지 ‘인문독서아카데미’ 실시간 라이브 강연 운영

 

 

답답한 코로나 시대에서 유익한 인문학 강연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코로나19 걱정은 물론 시간 및 장소도 구애받지 않는 강연입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위드 코로나시대에 맞춰 인문학 강연 방식을 비대면 온라인 으로 전환해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공공시설이 운영중단에 들어가고 공연 등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더불어 강사들의 생계 안정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이다.

 

인기 인문학 프로그램인 인문독서아카데미728일을 시작으로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강의에서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외치며 시민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최원형 강사를 이어, ‘4차 산업혁명이 만들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박재용 강사의 첫 강의도 반응이 뜨겁다.

 

앞으로 남은 12~15강은 여수시이순신도서관(659-2862)으로 전화하거나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yslib.yeosu.go.kr/front/)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비대면 독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도서 이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실시한 공모사업에 여수시가 선정돼 6월부터 9월까지 내 삶을 살리는 변화, 모두를 위한 환경이라는 주제로 총 15회의 인문학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 여수시립도서관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강의 장면
▲ 여수시립도서관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강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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