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호범 미 워싱턴주 상원의원 여수방문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
  • 조회수 831
글씨크기

- “여수세계박람회때 미국 교포 많이 데려올 것”

   “오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때 미국 교포들과 지인들을 많이 데려와 아름다운 여수를 함께 거닐겠습니다”.
   제17회 코리아기독교 평신도 세계대회 강연차 여수에 온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은 지난 29일 여수 은파교회에서 “아름다운 바다, 깨끗한 공기, 친절한 인심이 있는 여수가 이렇게 좋은 곳인 줄 몰랐다”며 첫 방문 소감을 밝혔다.
   신 의원은 “세계적인 행사인 엑스포를 여수에서 치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박람회가 개최되는 2012년에 다시 여수를 찾겠다”고 말했다.
   워싱턴주 국제무역경제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 의원은 “항구를 좀 더 개발, 다른 나라들과의 교역을 확대해 여수가 보다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면서 “예전의 어업도시 이미지를 넘어 관광과 산업단지, 무역의 활성화를 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만금 프로젝트 이사이기도 한 신 의원은 “국제화를 통한 도시발전을 위해 ‘국제관계’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면서 “이런 면에서 여수시는 잘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미국 브리검영대를 졸업한 뒤 워싱턴주립대 석, 박사를 거쳐 하와이대 교수, 메릴랜드대 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워싱턴주 하원의원을 거쳐 미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선대에서 법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 제1회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 문의 : 공보담당관실 우성진 690-2237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