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 제5호 태풍 ‘장미’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태풍 세력이 약한 탓에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청은 태풍 장미가 10일 오후 5시께 울산 서북서쪽 10km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다고 밝혔다.
여수가 제5호 태풍 ‘장미’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태풍 세력이 약한 탓에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청은 태풍 장미가 10일 오후 5시께 울산 서북서쪽 10km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