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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 ‘임신부 할인 업소’ 5곳 추가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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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업무협약 체결 및 간담회 개최

 

시전동(동장 김정오)은 여수 인구 30만 명 회복기반 조성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임신부 할인 업소’5개 업소와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전동은 지난 23임신부 할인업소 지정사업협약식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8개 업소와 함께 사업 참여에 따른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임신부 할인 업소 지정 사업은 여수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신부가 산모수첩을 가지고 할인 지정업소를 이용할 경우 대금의 10%를 할인해 주는 시전동 자체 시책 사업이다. 임신부가 가족과 함께 이용하면 4명까지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할인 지정 업소로는 신기동 흥국상가에 알록달록테이블&메르시마망’, ‘알로앤루’, 웅천상가에 고고차이나’, ‘달달한 오후’, ‘돈오리’, 신기동 소재 우정식당’, ‘들깨나라’, ‘별라촌’, ‘아이플러스 안경점’, 학동의 다복전통죽’, 소호동의 더올리브’, 오림동의 들향’, 돌산읍의 천사돌산갓김치등 임신부가 좋아할만한 식당과 찻집, 아동복 업소 등 13개소다.

 

한 업소 대표는 여수 인구 30만 명 회복을 위한 임신부 할인 업소 지정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좋은 사업에 많은 업소들이 동참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오 시전동장은 참여 업소 대표님들이 자발적으로 임신부 10% 할인 시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임신부 할인뿐만 아니라 다자녀 할인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전동에서는 임신부 할인업소 사업을 통해 지난해 13개 업소, 521, 올 상반기에는 13개 업소, 352건의 할인 혜택을 주었다.

▲ 여수시 시전동(동장 김정오)은 지난 23일 ‘임신부 할인 업소’ 5개 업소와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여수시 시전동(동장 김정오)은 지난 23일 ‘임신부 할인 업소’ 5개 업소와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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