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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충무‧한려동 새마을협의회 “행복의 빛, 밝은 Home 만들기”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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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불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무선리모콘 스위치 및 전구 교체활동

여수시 충무동과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행복의 빛, 밝은 Home 만들기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밝은 빛을 선물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 김성복)에서는 지난 21일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계신 어르신(5가구)대상에 전기리모컨 스위치 및 절전형전구 교체사업을 추진했다.

 

리모컨 전등 교체 이 사업은 집안에서 전등을 TV처럼 리모컨으로 켜고 끌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어르신은 다리가 많이 아파 앉았다 일어서는 것이 힘들었는데 리모컨으로 불을 켜고 끄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아주 좋다고 하시며 좋은 사업을 추진한 새마을지회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성복 충무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세대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더 많은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2일 여수시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순구)에서도 지역 내 거동불편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무선리모콘 스위치 및 전구 교체 활동을 추진했다.

 

올해로 6년째 이어온 행복의 빛, 밝은 홈 만들기에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층 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리모콘 스위치 및 절전형 전구를 교체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허순구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관내에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생활개선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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