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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각과 바다가 함께하는 선소~소호 명품거리

  • 기자명 김정선 기자 (kcsun451@naver.com)
  • 조회수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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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구석구석!

2020년7월 18일 주말을 맞아 선소 소호명품거리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시민.조각품 봄의 왈츠 천진나만한 아이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달린다.
2020년7월 18일 주말을 맞아 선소 소호명품거리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시민.
조각품 '봄의 왈츠'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달린다.

여수시는 20098월 지역 특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추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자주 찾을 수 있는 거리를 선소~소호 요트장 구간 해안도로변에 만들었다.

선소~소호 명품거리는 마에스트로 강’, ‘바다를 닮은 모녀’,‘춤추는 물방울’,‘꿈꾸는 소호’, 봄날의 새싹처럼 경쾌하고 싱그러운 리듬을 타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모습을 표현한 조각가 고혜월의 봄의 왈츠’, 수평선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의 모양을 나선형으로 표현한 조각가 한리라의바람의 소리’, 한가로이 해변을 거닐다가 잠시 독서를 즐기는 여인을 표현한 조각가 양해웅의해변의 산책이 해안가를 둘러 우리를 반기고 있어 자꾸만 걷고 싶게 한다.

이외에도 시설을 정비하고 주제와 관련된 환경을 만든 거리로는 문수동 명품벽화 거리, 고소동 1004벽화 거리가 있다. 시민뿐만 아니라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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