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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따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여수

  • 기자명 김정선 기자 (kcsun451@naver.com)
  • 조회수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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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11일, 여수시 소호 동동다리 옆으로 난 자전거 길을 따라 자전거 타고 달리기 좋은 날이다.

여수시는 공영자전거시스템 여수랑과 함께 해안을 끼고 달리는 명품 자전거 길 3코스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코스는 오동도를 시작점으로 여수밤바다의 상징인 해양공원, 이순신광장, 웅천친수공원, 소호 동동다리. 파란색 길을 따라 가다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드넓은 여자만 복촌 41.3Km

2코스는 오동도에서 거북선대교-도실삼거리-무술목- 화태대교-송시 삼거리까지 이어져 여수 바다를 마음껏 접할 수 있어서 여수 자전거 길의 백미로 꼽힌다.

3코스는 화양면 863지방도 , 가사리방조제에서 페달을 밟아 오천- 이천- 감도- 이목-벌가- 공정마을로 연결되는 19,4Km구단이다. 고즈넉한 어촌풍경과 드넓은 갯벌, 쪽빛 바다에 떠있는 작은 섬들이 정겹다.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린다. 특히 여수에서 자전거를 타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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