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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 ‘7일부터 임시 휴관’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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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 위해, 상황 진정 시까지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과 확산을 방지코자 7일부터 시립도서관 6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1개관(거문도)에 대해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중인 현암도서관을 제외한 6개 도서관에서 인문독서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7일부터 모든 프로그램도 코로나19 진정 시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시는 도서관의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서의 열람과 학습 등으로 감염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도서관을 임시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임시 휴관기간에도 도서 대출을 원하면 비대면 대출방법으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수령할 수 있다.

 

이 기간에는 도서대출 신청 권수를 12권에서 4권으로 확대 운영하며, 도서 반납은 각 도서관에 설치된 무인 반납기를 통해 반납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은 본관인 이순신도서관과 6개의 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대출 등록회원 수는 약 9만 명, 연중 62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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