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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아봉사대–여천NCC(주) 한사랑회 화양면 집수리 봉사 ‘훈훈’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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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명의 봉사단원, 홀로사는 청소년 가구 주거환경개선 위해 구슬땀 흘려

 

 

평소 어렵고 소외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모두모아봉사대-여천NCC()한사랑회가 지난 27일 여수시 화양면에서 집수리 봉사를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화양면(면장 박보근)에 따르면 두 봉사단체 회원 20여명은 세포마을에서 혼자 사는 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외부를 수선하며 재능기부를 펼치고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봉사대원들은 집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적재된 쓰레기를 청소했다. 오래된 벽지와 장판 및 씽크대 교체, 화장실 세면대 설치, 침대이불 교체, 주방기구 등을 지원했다.

모두모아봉사대 신제성 회장은 대원들의 작은 노력으로 집주변이 환해져서 마음까지 시원하다환해진 집안처럼 대상자가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보근 화양면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구슬땀 흘려주신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면서 면에서도 아동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모두모아봉사대-여천NCC(주)한사랑회가 지난 27일 여수시 화양면에서 혼자 사는 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펼치며 재능 기부와 물품을 후원했다.
▲ 모두모아봉사대-여천NCC(주)한사랑회가 지난 27일 여수시 화양면에서 혼자 사는 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펼치며 재능 기부와 물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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