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만덕동 새마을협의회(남 김영배, 여 정희자) 20여 명은 지난 25일 비가 내리는 중에도 관광객 및 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관내 버스 승강장 10여 개소에 대 해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만덕동새마을협의회는 코로나19로 청정지역인 여수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엑스포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버스승강장과 주위 도로변 담배꽁초를 줍는 등 꼼꼼하게 청소했다.
김영배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청결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만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