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번영회 장학금 430만원 전달

- 어려운 이웃들에 쌀 64포대 기증도

여수지역 한 모임이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위문품을 기증,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31일 여수시에 따르면 한려동 공화번영회는 최근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 중학생 5명에게 각각 20만원, 고교생 11명에게 각각 30만원 등 모두 4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함께 생활이 어려운 이웃 32가구에 쌀 20㎏ 각 2포대씩 모두 64포대를 전달했다.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는 한려동 공화번영회는 지난해 11월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엑스포 4대시민운동에도 앞장서 개최 확정에 일익을 담당하기도 했다.
공화번영회 조남균 회장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역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인재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불우이웃들에 대한 관심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한려동 최인준 690-2609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한려동 .

개의 댓글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상단영역

본문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