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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농사 풍년이래도 농심은 타들어가고...

  • 기자명 방길자 (cys2651@naver.com)
  • 조회수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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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인 소만(小滿)은 양력으로는 520~21일 무렵으로,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의 절기입니다.

소만인 20, 비 갠 후 여수의 아침 날씨는 청명하기만 합니다.

소만에는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滿]’는 의미가 있는데요. 이 시기에 보리가 익고 마늘을 수확합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풍년이 들었던 마늘. 하지만 과잉 생산으로 마늘 값은 폭락하면서 농민들은 웃지 못 할 것 같습니다.

19일 서시장 앞 노점에서 상품 마늘 한접(100)15천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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