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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흥국사 계곡, 그 서늘한 황홀함

  • 기자명 방길자 (cys2651@naver.com)
  • 조회수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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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마다 신록이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초여름이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로 살갗에 닿는 바람이 그리 차진 않다.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도 푸른 숲과 맑은 공기, 그리고 따스한 햇살이 마음을 확 트이게 한다.

흥국사 계곡은 간밤에 내린 비가 더해져 맑고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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