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7일 낮 최고기온이28도를 오르내리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웅천해변이 가족과 연인, 친구와 바람을 쐬러 시민과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나들이객은 대인 간 접촉이 적은 해변으로 발걸음을 옮겨 일주일간 쌓인 답답함을 해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일요일인 17일 낮 최고기온이28도를 오르내리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웅천해변이 가족과 연인, 친구와 바람을 쐬러 시민과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나들이객은 대인 간 접촉이 적은 해변으로 발걸음을 옮겨 일주일간 쌓인 답답함을 해소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