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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페트병을 현금으로…여수시, 인공지능 수거기 ‘확대’
캔‧페트병을 현금으로…여수시, 인공지능 수거기 ‘확대’
  • 여수시 공보담당관
  • 승인 2020.05.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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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페트병 개당 10포인트 적립…2,000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으로 전환 사용
웅천친수공원, 선원공원, 미평 원룸단지 등 10대 추가 설치

 

여수시(시장 권오봉)4차 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를 올해 10대 추가 확대 설치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소호요트경기장, 선원공원, 미평공원, 웅천친수공원, 오동도 등 5개소에 인공지능 /페트병 자동수거기 8대를 설치 운영하고, 6월 중 미평 원룸단지에 2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20198대를 신규 설치한데 이어 올해 10대를 추가해 18대를 운영하게 됐다.

인공지능 캔/트병 자동수거기는 캔이나 페트병을 넣으면 품목별로 압착하여 수거한 뒤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캔과 페트병 각 개당 1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회원 가입자가 2천 포인트 이상 모으면 본인 계좌로 이체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의 현금 전환은 수퍼빈 홈페이지(www.superbin.co.kr)에서 회원가입 후 전환신청을 하면 된다.

20195월 설치 후 올해 4월까지 운영한 결과, 캔과 페트병 480여만 개(97여 톤)의 분리수거 실적을 거두었으며 시민들에게 현금 46백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일부 시민의 독점 사용을 막고 다수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1일 투입 개수를 100로 제한하고, 캔과 페트병 적립 포인트를 개당 10포인트로 조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감량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원순환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새로운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많은 시민들이 자원 재활용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라며, 소수가 독점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웅천친수공원에 설치된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
▲ 웅천친수공원에 설치된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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