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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올해 첫 운행

  • 기자명 박미영 기자 (indogo@naver.com)
  • 조회수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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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수만의 특색 시티투어 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8일 첫 운행을 시작했어요.

여수 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티투어와 뮤지컬, 문화해설, 버스킹이 어우러진 이벤트형 테마버스입니다. 11월 중순까지 여수밤바다를 누빌 예정이랍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해 2시간 동안 소호동동다리,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종포해양공원 등 여수의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곳을 누벼요. 여수시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사이트(http://ok.yeosu.go.kr/)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성인요금 2만원이며 경로, 장애인, 군인, 학생은 1만원, 여수시민은 50% 할인 혜택까지 있답니다.

낭만버스에서 즐길 수 있는 팁 하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생생한 뮤지컬 공연과 다양한 연주를 들을 수 있어요.

팁 둘, 사랑의 세레나데, 낭만엽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있어요.

팁 셋, 탑승 소감을 개인 SNS와 블로그 등에 올린 후 주소(URL)를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http://tour.yeosu.go.kr/)에 올리면 선정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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