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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코로나19 안정화 위한 방역 총력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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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천사벽화골목, 이순신광장 등 관광객 방문지 집중 방역 실시

 

여수시 중앙동(동장 박상훈)이 코로나19 안정화를 위해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연휴기간 동안 약 24만 명의 관광객이 여수에 방문한 것으로 집계됨에 따라 관광객의 필수 방문지인 중앙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촉각을 세우고 방역 소독에 총력을 기울였다.

5월 황금연휴가 끝나는 6, 중앙동주민센터는 자생단체와 연계하여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이순신광장 등 관광객 주요 방문지와 한신·고소아파트 등 주민생활공간을 방역했다.

주민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각종 자생단체에서 4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의 생활터전은 스스로 지켜낸다는 자부심을 더했다.

사람들의 손길이 닿는 지역과 차량진입이 어려운 골목은 집중적으로 분무소독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해충 박멸을 위한 연막소독도 동시 실시하여 방역의 실효성을 높였다.

박상훈 중앙동장은 코로나19가 안정화 되는 추세지만 여수가 청정지역이라는 인식으로 관광객이 많이 몰려들어 안심할 수 없다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주민들이 불안감을 떨쳐낼 수 있도록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중앙동(동장 박상훈)이 황금연휴가 끝나는 지난 6일, 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각종 자생단체에서 40여 명이 참여해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이순신광장 등 관광객 주요 방문지와 한신·고소아파트 등 주민생활공간을 집중 방역했다.
▲ 여수시 중앙동(동장 박상훈)이 황금연휴가 끝나는 지난 6일, 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각종 자생단체에서 40여 명이 참여해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이순신광장 등 관광객 주요 방문지와 한신·고소아파트 등 주민생활공간을 집중 방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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