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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 '미평동'의 이야기
우리 동, '미평동'의 이야기
  • 이연현
  • 승인 2020.04.22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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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아름다운 미평동"

과수원 언덕 아래에는 맑은 시내물이 흐르고 바윗돌 징검다리를 건너면 넓은 들판이 펼쳐진 마을,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종달새가 노래하던 아름다운 동네, 목가적인 고향마을의 향수가 물씬 묻어나던 미평동의 옛 풍경이다.

미평동 주민센터
미평동 주민센터

미평동의 면적은 3.09평방키로미터, 가구수 5,236세대, 인구 14,002명(남7,109 여6,893), 행정구역 20개통 146개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현재 장병연 동장님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6개 공공기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미평종합사회복지관, 산림조합, 한전여수지점, 우체국, 농협)이 있어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다. 초등학교 2곳, 중등학교, 1곳, 고등학교 1곳, 인근에 전남대학교(여수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어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1914년 여수시 미평리는 6개 자연부락(석교 소정 양지 평지 신죽 죽림)으로 되어 있었다. 1967년 미평동으로 승격 오늘에 이르렀다. 1930년대 미평을 남북으로 갈라놓은 철도가 있었다. 그러나 2016년부터 '철도폐선부지 공원화 조성사업'이 시작되어 결실을 맺었다. 오늘날 미평동 주민뿐만 아니라 여수시민이 이용하는 훌륭한 공원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미평 수원지 & 편백나무숲

뿐만 아니라 미평 수원지는 1928년~1933년 사이에 축조되어 그동안 여수시민의 식수원으로 사용 되어왔다. 1991년 주암댐이 완공됨으로써 2005년 여수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최근에 수원지 둘레길을 데크 길로 단장하여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을 비롯한 일반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편백나무 휴양림은 우리 몸에 좋고 어린이 아토피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피톤치드'의 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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