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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주민들 앞장

  • 기자명 건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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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면담, 전문가 초청교육 등 사업성사에 혼신

   여수시 돌산읍 죽포권역 주민들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죽포리와 서덕리 7개마을 주민 1천여명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당사업에 선정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심사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죽포권역 주민들은 권역 입구인 죽포 삼거리에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유치 확정하자’란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주민홍보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주홍국 추진위원장(55)은 “지난 3일 돌산갓영농조합법인 회의실에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신대 조진상 교수를 초청, 전문가 교육을 받았고 6일에는 오현섭 여수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사업 선정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지난해 심사에서 탈락한 후 주민들의 추진 의지가 더욱 확고해져 올해는 반드시 선정될 것으로 믿는다”고 다양한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선정될 경우 경관개선사업, 생활환경정비, 주민소득기반확충, 주민교육, S/W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천춘길 여수시청 농업기반담당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선정되면 주민소득사업 증대 도모, 도시와 농촌이 함께 정을 나누고 즐기며, 편하게 쉬어가는 살기 좋은 고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 문의 : 건설과 천춘길 690-2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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