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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 ‘마을로 찾아가는’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접수’ 시작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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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대상자도 빠짐없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행정 펼쳐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이 지난 7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행정기관에 시민들의 관심과 문의가 폭주하는 가운데, 여수시 화양면사무소가 지난 16일부터 마을로 찾아가는 접수를 시작했다.

화양면은 3월말 기준 3,473세대로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38%를 차지한다.

고령자 및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도 다수 거주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대상자들의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직원들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접수를 시작했다.

박보근 화양면장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신청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협조로 적극행정을 펼치게 되었다한 분의 대상자도 빠짐없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는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계층에 가구별 30~50만원, 1회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20.3.29. 기준 주민등록상 전남 거주자이다.

▲ 여수시 화양면(면장 박보근)이 지난 16일부터 마을로 찾아가는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 여수시 화양면(면장 박보근)이 지난 16일부터 마을로 찾아가는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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