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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이순신 도서관 개관하다

  • 기자명 이선심 기자 (ssl0357@hanmail.net)
  • 조회수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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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날 규모 5.622(지하1,지상4)여수웅천651에 개관 하였다.

특징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최첨단 4차원의 시설로 1층에는 라키비움, 시물레이션을 이용한 이순신해전 체험관에서는 수군의 함선을 직접 이끌어 해전에 참여하고 적선을 격침하여 승리하는 게임형 켄텐츠로 박진감 넘치는 체험을 할수있다.

난중일기를 손가락 크릭 하나로 날짜별 해전별로 볼수 있으며 음향과 화면이 함께 한눈으로 볼수 있는 폼나는 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도서관이다.

 

2층 어린이 자료실에는 디지털 아쿠라움.

인증을 통해 개인 물고기를 생성 할수있으며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스템이다.

바다놀이터에서는 어린이 이용자들이 독서하고 토론하며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야외광장에서는 북페스티벌 강연회 동화구현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위한 공간이 있다. 

카페는 커피향 가득한 커피한잔과 함께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상상공작소 3D프린터를 이용한 메이커 스페이스에서는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인 3D프린터를 직접 이용해보고 이용자들의 상상을 현실화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직접 미디어 제작이 가능한 미디어 창작실, 코팅을 접해볼 수 있는 코팅로봇 체험실, 자유로운 공유공간인 라운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

 

3층 일반 자료실은 스마트 서가라는 신속한 반납기능 대출기능, 통계를 제공하며 실시간 도서목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동 도서인식 시스템이다.

외부에 차량을 이용한 도서 대출, 반납 시스템은 예약도서대출도 가능하다.

특히 1층 평생학습관에 다목적강당에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학습관이 있다.

50여 과목이 넘는 교육이 쉼 없이 운영될 것이며 벌써 96%가 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개강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현재까지는 여수의 이순신도서관보다 더 편리하고 과학적이며 첨단 시스템을 갖춘 곳이 없으며, 있을것 같지 않다.

시민 분들이 많이 찾고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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