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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숨결과 흔적 직접 느낀다

  • 기자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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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이충무공 유적지 관광코스 개발…8월부터 시범운영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숨결과 흔적을 직접 살피며 느낀다’.
   호국충절의 도시 전남 여수시가 역사체험 코스를 관광상품화하기 위해 성웅 이순신 장군의 숨결이 살아있는 유적지 관광 코스를 개발, 이달 다섯차례에 걸쳐 시범운영한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충무공 유적지 관광코스는 문화예술과 학예연구사와 합동 답사, 여기에 이순신 장군 스토리텔링 사업 최종보고 자료를 토대로 여수시 관내 인바운드 여행사와 문화관광해설가 대표자와의 회의를 거쳐 반일, 1일, 1박 2일 3개 코스를 선정했다.
   반일코스는 여천역→ 선소→충민사→흥국사→여천역, 1일코스는 여수역→충민사→진남관→중식→2012여수세계박람회홍보관→ 마래터널→ 흥국사 → 국가산업단지 → 여수역 순이다.
   1박2일코스는 첫째날 여수역→오동도→2012여수세계박람회홍보관→진남관→좌수영대첩비및타루비→충민사 →흥국사→선소→숙소 순이고 둘째날은 거북선모형체험관→해양수산과학관→향일암→소율어촌 체험마을→여수역 순이다.
   이번 시범코스는 1일 코스로 여수역에서 충민사, 진남관(좌수영 대첩비 및 타루비) 등을 거쳐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마래터널, 흥국사, 국가산업 단지, 여천역, 여수역에 종착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시범코스에 대한 대상자 174명은 각 시․도 교육청과 각 자치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했다. 여수시는 시범코스 운행차량 지원과 입장료를 무료 지원하며 문화관광 해설가가 차량에 탑승, 해설을 한다.
   시 관계자는 “이 충무공 관광코스 시범운영으로 호국 충절의 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이며 체험 프로그램과의 연계로 머무는 관광을 유도하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대비 관광코스 개발로 관광객 유치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 관광과 이미경 690-20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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