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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환경교육 지원단 "워크숍" 여수에서 열려

  • 기자명 김양곤 (sapaaa@hanmail.net)
  • 조회수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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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가 환경교육 여수"에서 시작하다.

국가환경교육지원단 워크숍 여수에서 성황

여수 오동도 향일암 밤바다 경관보고 감탄연발

국가환경 교육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12월 5일부터 12월 6일까지 여수 와이오션 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200여명의 국가환경 교육지원단 소속의 교수.강사진과 환경부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환경 교육 지원단의 우수사례 발표와 스피치 트레이닝 환경부 유역청 담당자와 간담회 토론 및 강평이 있었고  2일차에는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를 중심으로 한 오동도와 향일암 생태탐방에 나서기도 하였다.

여수에서도 세 분의 강사가(송안수.김남종.김양곤)  참석하여 여수 알리기에 힘썼다.

국가 환경교육정책 추진 방향 발표모습
                                  국가 환경교육정책 추진 방향 발표모습

환경부주무 과장님의 인사 말씀과 김소영 사무관에 국가 환경교육 정책에 관한  추진배경 및 경과 설명이 있었다.

우리나라 환경교육의 현실 국가 환경교육 정책추진방향 향후 계획에 관하여 구체적 정책방안이 제시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우리나라 환경교육의 수준이 미흡하여 학교 환경 교육이 침체되어있고, 법제도 정비가 필요함을 피력했다.

우리나라 환경교육의 현실은 사회환경교육 분야가 통계에 따르면 아주 편중된 교육을 하고 있고 그 대상에 유.초.중등 72% .노년층 4% 주제도 숲 생태 40%의 생활 환경 25% 사회환경교육 기관에 대한 체계적 관리 지원이 필요하며, 현안에 대응하는 문제 해결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전국에서 온 국가 환경교육지원단 역량강화 교육중 모습
                               전국에서 온 국가 환경교육지원단 역량강화 교육중 모습

 

외국 사례 있어보면 대만 같은 경우는 정부 공공기관 직원 교사와 학생이 14시간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역할을 분담해서 효과가 아주 우수하다고 한다.

미국 같은 경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학교환경교육 의무화하고 체험 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환경교육이 대단히 활성화 되어 있다.

호주에서도 학교 환경교육이 NSW 과정으로 필수적으로 도입되었고 일본도 지속가능발전교육 중심으로 타 교과목 연계 환경교육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제반환경 교육체계에 뿐 아니라 법,제도정비와 함께 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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