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최대 남성 합창단인 "여수장로합창단" 연주회
2019. 12. 05(목)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여수장로 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가 물이 아름다운 도시, 호국의 도시 , 순교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여수, 예울마루에서 50여 명의 장로합창단에 주옥같은 하모니가 연주 된다.
여수 장로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 연주회가 오는 5일 (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에 독보적 지휘자인 박철성 장로의 지휘와 송진이 사모의 반주로 깊이 있는 장로님들의 주옥 같은 하모니를 들을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엄정행콩쿨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소프라노 윤정란이 특별 출연한다.
2007년 오페라 LA T r a v i a t a Vio letta La Boheme Mi mi로 미국에서 데뷔한 이래 유럽과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소프라노 윤정난은 2018년~ 2019년 아시아 Pacific orchestra(지휘/정명훈) 전국 8개 도시 투어에도 참여한 바 있다.
그리고 바이올린 박해수, 첼로 정은정 플룻 박지송, 클라리넷 이창호, 트럼펫 박민지가 협연한다.